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직원들. DL이앤씨 제공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집씨통 캠페인' DL이앤씨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 가꾸기 활동이며,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입니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더욱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하나로 동참하고 있어요.
도토리 화분을 선보이고 있는 DL이앤씨 직원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직원들이 100일 이상 사무실과 가정에서 정성껏 싹을 틔우고 길러낸 도토리 화분은 6월 말 노을공원시민모임 측에 전달되고요.
묘목은 앞으로 2~3년간 나무자람터에서 더 건강하게 자란 다음, 동물이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노을공원에 심어질 예정이에요.
NEXT❓DL이앤씨는 하반기에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노을공원을 방문해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씨앗을 심고
묘목을 공원에 심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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