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델이 T다이렉트샵 신규 캠페인 포장박스를 소개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Peel the Tape, Heal the Earth 캠페인🌏
SK텔레콤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신규 캠페인
'Peel the Tape, Heal the Earth'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택배 상자를 고객에게 배송한다고 밝혔는데요.
북극을 묘사한 새하얀 상자에 북극곰을 그려 넣고, 택배 테이프를 뜯으면 빙하가 녹아내린 척박한 북극의 현실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빙하가 녹아내리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성 이벤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 구매 고객에게 배송되는 택배 상자를 통해 진행되고요.
택배를 받은 고객이 테이프를 뜯어내면 상자에 인쇄된 흰색 잉크도 함께 벗겨지며 빙하가 녹아내려 메마르고 척박한 땅의 모습을 보게 되고,
이를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에요. 잠시 홍보영상을 감상해 보실까요?
WHY❓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됨에 따라 택배에 사용되는 종이상자의 양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수거 시 포장에 사용된 테이프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 효율이 떨어지고 있어요.
이에 SK텔레콤은 특별한 디자인을 통해 T다이렉트샵 구매 고객이 직접 택배 상자의 테이프를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택배박스에 테이프를 제거하여 재활용률도 높이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도 불러일으키고~" 일거양득의 효율성 높은 캠페인입니다.
이제, 무심코 뜯어서 버렸던 단순한 박스와 테이프 하나에도 지구를 살리는 작은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나요?
일상 속 작은 행동 하나, 여러분의 소중한 동참 하나하나가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립니다. 더캠페인365는 여러분의 소중한 동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