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입니다"
더캠페인365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함께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기도가 오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로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은 
캠페인 참여자가 7월 중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행사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고, 
꽃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도는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최종 139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참여자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꽃을 배달 희망 지역의 소녀상에 직접 전달하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면 끝! 

원한다면 오는 8월 10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리는 
기림의 날 본행사에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6월 20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TbaEN8t)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 신청 시에는 꽃 배달을 원하는 소녀상 지역을 1~3순위로 선택하면 되고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증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여성정책과(031-8008-2505)를 통해 유선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