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 캠페인. GS리테일 제공GS리테일은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입지 않는 옷 등을 기부받아 업사이클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이하 '친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캠페인을 전개하며 6월29일까지 기부 물품을 접수한다.
GS25와 GS더프레시 내 택배 기기를 통해 기부물품을 접수해 비대면 전달하거나, 전국 26곳 아름다운가게 거점 매장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대상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이며 1박스당 3점 이상 물품을 담아 기부할 수 있다. 택배 기부 시 비용은 참여자 부담이다.
기부받은 물품은 어닝 필통, 신문 연필 등 문구 세트와 인형 키링 키트로 업사이클링될 예정이다. 지구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일자리인 '그린잡' 주제 워크북 제작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GS리테일과 아름다운가게는 △그린잡 워크북 △업사이클링 문구세트 △업사이클링 인형 키링 키트 등으로 구성한 환경교육키트를 만들어 취약계층 중심 어린이 300명에게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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